현지 시간 20일, 손흥민 선수가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SNS를 통해 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 속에서 손흥민 선수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버지를 둔 한 쌍둥이 자매에게 편지를 받았는데요. 자매는 "아버지가 10년 전 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다"면서 "힘겨운 투병 생활 속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경기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매의 편지를 직접 읽어내려간 손흥민 선수는 울컥해 편지를 채 다 읽지 못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편지 주인공인 자매와 아버지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과연 무엇을 준비했을까요? 현장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상 속에서 손흥민 선수는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버지를 둔 한 쌍둥이 자매에게 편지를 받았는데요. 자매는 "아버지가 10년 전 암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고 있다"면서 "힘겨운 투병 생활 속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경기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매의 편지를 직접 읽어내려간 손흥민 선수는 울컥해 편지를 채 다 읽지 못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편지 주인공인 자매와 아버지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요. 과연 무엇을 준비했을까요? 현장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구성 : 홍성주 / 편집 : 김복형 /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홍성주 작가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