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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민정과 이병헌이 둘째를 품에 안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민정은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엑스포츠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고, 남편 이병헌 또한 이민정의 곁에서 케어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민정,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3월 첫째 아들 준후를 품에 안았다. 이후 8년 만이자 결혼 10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민정은 둘째가 딸이라고 성별을 밝히며, "믿기지 않는다"고 기뻐한 바 있다. 또한 여자 아기에게 어울리는 핑크색 계열의 내의 선물 등을 인정하며 "아직도 적응안되는 색깔"이라고 하는 등 설레는 마음을 SNS를 통해 꾸준히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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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역시 곧 두아이의 아빠가 되는 만큼, 남다른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달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받자 "다음 달에 아기가 나온다, 태명을 왠지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버디와 영광을 나누고 싶다"며 '나이스 버디!'라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수상소감에 담은 바 있다.
누리꾼들 역시 이민정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자 SNS에 "언니 건강하게 출산해서 다행이에요", "애둘맘 축하합니다", "누나 닮아서 예쁜 딸일 거 같아요", "이병헌 씨 진짜 복 받았네", "얼른 아기 사진 올려주세요"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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