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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이인혜 "노산 걱정,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 출산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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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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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인혜가 엄마가 된 근황을 전했다.

이인혜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무사귀환. 저 아기 잘 낳고 돌아왔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노산이라 걱정되어서 신생아 응급실이 있는 종합병원을 택했는데….흑!!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자연분만하며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젠 웃으며 얘기할 수있는 여유가 생겼네요"라며 병원에서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태어난 지 3일째 되던 날 조리원에서 찍은 아기 사진인데 지금보니 너무 어리네"라며 아기의 사진과 영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를 통해 "지금 두 달째 산후조리 중"이라며, 두 달 전에 출산 했음을 함께 밝혔다.

한편, 이인혜는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다. 지난해 8월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7월에는 한 방송을 통해 임신 소식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이인혜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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