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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용건이 며느리인 황보라의 임신을 언급했다.
1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이하 '회장님네')에는 배우 고두심이 출연해 김용건과 22년 부부 케미를 보였다.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고두심의 출연에 김용건은 '회장님네'를 1년 넘게 해 오면서 보람을 느꼈다고 전하며 "영남 엄마가 합류해서 좋다"고 말했다. 아들이었던 영남이를 보고 싶다는 김용건에 고두심은 "예전에 제주도에서 만났다. 근데 (김용건이랑) 연락이 안 됐다. 아주 잘 컸다"고 뿌듯해했다.
그런가 하면, 김수미가 김용건에 며느리인 황보라의 임신 소식을 언급하자 모두가 축하를 보냈다. 이어서 김수미는 "그렇게 힘들게 가졌다며. 마음대로 안 되는 사람은 병원 엄청 다니던데"라고 말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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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용건은 맞다고 대답하며 결혼 1년 만에 어렵게 갖게 된 아기임을 알렸다. 김용건은 "병원 다닐 때마다 안쓰럽고, 쉽지 않은데"라고 며느리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내면서도 어려운 과정을 이겨낸 황보라를 기특해했다.
계속해서 김혜정은 고두심도 아들을 가졌을 때 엄청 좋아했다고 일화를 언급했고, 고두심은 벌써 손자가 두 명이라고 말해 김수미를 놀라게했다.
사진=tvN STORY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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