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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추예성 기자) '고딩엄빠4' 출연자 신여진이 임신 6개월 차에 남자친구가 증발했다고 고백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는 17세에 엄마가 된 '고딩엄마' 신여진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이날 신여진은 재연 드라마를 통해 남자친구와 만나 임신하게 됐다는 사연을 시청자에게 공개한 후 현재의 고민과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홀로 스튜디오에 등장한 신여진은 "작년 7월에 딸을 낳았다"고 전한다. 이어 "임신 6개월 차에 남자친구가 잠적해 아빠 없이 홀로 출산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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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진은 편지 하나만 남기고 떠난 남자친구에게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고딩엄빠4'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고딩엄빠4'에서 신여진이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이 공개된다. 얼마 후 신여진의 집으로 '05년생 맘카페'에서 만난 육아 동지가 아이와 함께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에 박미선은 "이러니 '고딩엄빠'가 안 없어지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신여진은 친구가 돌아가자마자 "적막이 무섭다"며 TV 볼륨을 크게 틀고 '증발 이별'에 대한 후유증을 보인다.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여진은 "하루하루가 악몽 같다"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여진이 출연하는 '고딩엄빠4'는 오는 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N '고딩엄빠4'
추예성 기자 chuchu072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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