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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부모 또 탄생…유키스 훈♥걸스데이 출신 황지선, 2일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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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사진=뉴스1, 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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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멤버 훈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방송인 황지선 부부가 득남했다.

2일 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렸다.

훈은 "너무 사랑스러운 저희 아들이 10개월 만에 마침내 건강하게 저희 부부 품으로 와주었습니다"라며 "너무 감동적이고 행복한 순간이에요. 고생해 준 아내와 아들에게 항상 감사하며 더욱더 노력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 모두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라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훈의 소속사 측 관계자 역시 "유키스 훈이 오늘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훈과 황지선은 2014년 뮤지컬 '궁'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5월 결혼했다.

훈은 유키스 멤버로 2008년 데뷔해 '만만하니', '시끄러'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황지선은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 두 달여 만에 음악 공부에 더욱 매진하고자 팀에서 탈퇴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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