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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지수, 엄마 됐다…결혼 3년 만 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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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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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출신 지수가 엄마가 됐다.

3일 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자연분만으로 2일 오후 11시 48분께 2.90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지수는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지수는 아이의 사진과 함게 “따뜻하고 너무너무 작았던 너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며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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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수 인스타그램


지수는 2021년 7월 비연예인 신랑과 결혼에 성공했고 신혼생활을 이어가며 지난해 6월 임신사실을 알렸다.

한편, 지수는 2012년 그룹 타히티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7년 팀을 탈퇴한 뒤 개인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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