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탈리아 매체 ‘로마익스프레스’는 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앤서니 테일러 심판을 2023년 세계 5대 심판으로 선정했다”라고 전했다. 해당 통계는 심판들의 성적에 따라 점수를 매기며, 테일러 심판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충격적인 결과다. 테일러 심판은 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주관한다. 하지만 많은 오심을 저지르며 국내와 해외를 아울러 축구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는 심판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서 작년 10월에는 황희찬의 파울을 선언하며 상대 팀에 페널티킥을 제공하는 오심을 저질렀다. 울버햄튼은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만났다. 그리고 1-1로 비기고 있던 전반 추가시간 황희찬이 박스 안에서 파비앙 세어를 넘어뜨렸고, 테일러 심판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경기 후 이 판정은 오심으로 인정됐고, 테일러 심판은 결국 2부 리그로 강등되는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테일러 심판은 곧바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고, 여전히 축구 팬들의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한편 IFFHS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심판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주관했던 시몽 마르키니악 심판이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