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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손흥민, 아시아 아닌 세계 최고 스타" 더 선, 亞컵 조직위원장 발언 집중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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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전(중국), 이대선 기자] 한국이 손흥민(31, 토트넘)의 멀티 골로중국을 완벽하게 제압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중국 선전의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과 맞대결을 펼쳐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6점(2승)으로 C조 1위를 지켰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중국은 3점(1승 1패)으로 3위에 자리했다.전반 대한민국 손흥민의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3.11.2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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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전(중국), 이대선 기자] 한국이 손흥민(31, 토트넘)의 멀티 골로중국을 완벽하게 제압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중국 선전의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과 맞대결을 펼쳐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6점(2승)으로 C조 1위를 지켰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중국은 3점(1승 1패)으로 3위에 자리했다.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2023.11.2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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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 아시아 아닌 세계 최고 스타".

더 선은 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 대해 조명했다.

더 선은 아시안컵 조직위원장 알 자심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에 대해 강조했다.

알 자심 위원장은 "손흥민은 단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타 중 한 명이 아니다. 그는 세계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라며 "김민재 황희찬 이강인 등 올 시즌 유럽 리그에서 좋은 시즌을 보낸 선수들이 AFC 토너먼트의 수준을 완벽하게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 십 년간 아시아팀과 유럽 팀 사이에는 큰 격차가 있었다. 최근 몇 년간 세계축구와 아시아 축구의 간격은 빠르게 줄어들었다. 아시아 팀들이 얼마나 강한 지를 알 수 있는 역대 최고 아시안컵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그는 손흥민에 대해 특별히 언급했다.

알 자심 위원장은 "손흥민은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 토트넘의 주장이 됐다"면서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이 된 후 빛나는 리더십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손흥민의 경우 기술적 관점으로 볼 때 우리는 매우 좋은 선수들과 함께 매우 강력한 토너먼트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한국, 일본, 사우디, 호주, 카타르가 이번 대회 우승후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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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전(중국), 이대선 기자] 한국이 손흥민(31, 토트넘)의 멀티 골로중국을 완벽하게 제압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1일 오후 9시중국 선전의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중국과 맞대결을 펼쳐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6점(2승)으로 C조 1위를 지켰다. 승점 추가에 실패한 중국은 3점(1승 1패)으로 3위에 자리했다.전반 중국 우레이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대한민국 손흥민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3.11.21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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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정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싱가포르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1차전이 1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후반 이강인이 대한민국이 5-0으로 앞서가는 골을 넣은 뒤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2023.11.16 /cej@osen.co.kr


클린스만호는 오는 13일 카타르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1960년 제2회 대회 이후 64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만큼, 계획대로라면 손흥민은 약 한 달가량 토트넘을 떠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2일부터 2월10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바레인, 말레이시아, 요르단과 조별리그서 경쟁을 펼친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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