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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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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할리우드 진출하나…'워킹데드' 출연설 확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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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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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할리우드 진출 행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태국, 홍콩 매체발 보도를 인용, 리사가 좀비 시리즈로 유명한 '워킹 데드' 라인업에 합류할 것이라는 이슈가 확산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리사가 최근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으며 당시 '워킹 데드' 스핀오프 시리즈 '워킹 데드: 대릴 딕슨' 역시 파리에서 촬영했다면서 이 같은 주장에 힘이 더해지고 있다.

또 리사는 지난해 11월 축구선수 이강인이 뛰고 있는 축구 경기 관람 당시 '워킹 데드' 스핀오프 주연 배우 노만 리더스도 포착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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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워킹 데드' 공식 계정이 리사의 개인 개정을 팔로우한 점, 노만 리더스 또한 리사의 개인 계정을 팔로우한 점 등이 눈에 띄면서 누리꾼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는 분위기다.

리사는 지난해 12월 블랙핑크로서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이루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일으켰던 바. 다만 개별 계약은 불발되면서 개인 거취부터 다음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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