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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슈돌' 박슬기가 둘째를 임신하기까지 힘들었던 과정을 토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제이쓴-준범 부자가 이사를 앞두고 '별똥별 플리마켓'을 오픈했다.
첫 번째 손님으로 박슬기-공문성 부부, 4살 딸 소예가 방문했다. 현재 박슬기는 둘째 임신 7개월 차로 볼록한 D라인을 자랑했다. 둘째 태명은 탄탄이라고.
박슬기는 입장부터 쇼핑계 '큰손'을 입증하듯 장바구니 캐리어를 끌고 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이런 날이 공짜 육아하는 날이잖아"라며 구매욕을 활활 불태웠다.
돌아다니는 걸 좋아한다는 박슬기는 "내가 유산 경험이 있다. 첫째 딸 소예 이후로 유산을 여러번 했다"며 "그래서 이번 임신 초반에는 집에만 있었다. 내가 허락될 때까지 주변에 일부러 얘기 안했다. 6개월 차인가 그때 얘기했다"고 고백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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