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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 출산 3개월 만 복직…“긴장돼 잠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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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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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출산 3개월여 만에 복직했다.

10일 임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휴가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회사에 복직 했어요. 약 4개월 만에 다시 생방송하려니 지난 일요일은 긴장이 되서 잠이 잘 안 오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이어 “일과 육아가 함께하는 새로운 매일의 시작이기도 했으니까요. 아리아는 어제 백일을 맞이 했습니다. 아직까진 새벽 수유를 해야해서 여전히 잠과의 싸움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워킹맘으로서의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출근하기 전, 아직 자고 있는 아리아 머리를 쓰담쓰담 하며 얼굴을 눈에 담습니다. 태어난 이후 매일 매일 붙어 있다가 이렇게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하는 것이겠죠. 풀 착장한 모습 오랜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임현주는 출근 복장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임현주는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임현주는 지난해 2월 영국 출신의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다니엘 튜더는 영국의 명문대학교 옥스퍼드대학교 출신으로 이코노미스트의 한국특파원에서 작가로 변신한 인물이다. 임현주는 지난해 10월 딸을 품에 안았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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