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이다은이 윤남기와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20일 이다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윤남기와 통화 내역을 캡처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내남기오빠♥’라는 이름으로 저장된 윤남기와 31분간 통화를 나눈 내역이 드러났다.
이날 이다은은 “몸살로 나는 엄빠네서 요양, 오빠는 리리랑 1박2일 여행쓰”라며 “리리 재우고 오빠한테 전화가 와서 30분을 통화했는데. 오빠랑 사귈 때 매일 리은이 재우고 나면 조용히 몇 시간씩 전화로 수다를 떨었는데 그때와 똑같은 내 방에서 오랜만에 통화를 하니 뭔가 연애하는 기분ㅎㅎ”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남기오빠♥’라고 저장된 이름에 대해 “연애 초에 저장한 쪼금은 오그라드는 이 저장명조차 기분 좋은 밤ㅎㅎ 오늘도 수고했어 리리아빠”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은과 윤남기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이다. 이들은 방송 출연 후 결혼까지 하며 부부로 거듭났다.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 함께 '남다리맥' 가족으로 불리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최근 둘째 임신을 고백한 바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이다은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