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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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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2만명 동원한 '아임 히어로' 마지막 공연 성료…서울서 앙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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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임영웅 /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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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약 22만 명과 만난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를 마쳤다.

임영웅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1전시장 1홀에서 '아임 히어로' 고양 공연으로 관객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시작된 전국투어 대장정의 마지막 날이었다.

'두 오어 다이'로 콘서트 시작을 연 임영웅은 '무지개' '연애편지' '사랑해 진짜' '보금자리' 등 다양한 무대를 선사했다. 임영웅은 "기억 속에 오래 오래 남을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웅시대를 위해) 더 큰 우주가 되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건행"이라며 오는 5월 있을 앙코르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아임 히어로'는 서울을 비롯해 대구, 부산, 대전, 광주, 고양까지 총 21회차 공연으로 약 22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아임 히어로'에 동원된 관객은 약 45만 3000명이다.

임영웅은 '아임 히어로'의 아쉬움을 달랠 앙코르 콘서트를 5월 24일, 26일 양일간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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