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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001년 대학로에서 시작한 최장수 연극 '보잉보잉'이 대학로 아트하우스에서 '2024 보잉보잉'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공연한다.
'보잉보잉'은 2001년 초연 후 23년 동안 스테디셀러로 사랑받았다. 배우 김선호, 안재홍, 안세하의 데뷔작으로도 알려져있다.
연극 '보잉보잉'은 미모의 스튜어디스 애인을 셋이나 두고 있는 바람둥이 조성기가 주인공으로, 그를 둘러싼 해프닝을 다룬 코미디물이다.
'보잉보잉'은 애인 셋의 비행 스케줄을 철저히 관리하며 몰래 데이트를 즐기는 조성기에게 어느 날 악천후로 비행기가 결항되면서 애인 중 한 명인 이수가 집으로 찾아온다.
손남목 제작사 대표는 “대학로 최장수 공연의 자부심을 갖고 조금 더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웃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보잉보잉'을 통해 많이 웃고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잉보잉'은 3월 31일까지 월~금요일 오후 5시, 토, 일요일 오후 3시와 5시에 공연한다
사진= 두레아트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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