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진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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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40)가 딸을 출산했다.
23일 소속사 빅픽처이엔티 측은 "윤진서가 21일 새벽 딸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윤진서는 지난 2017년 한의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2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SNS에 사진을 올리며 꾸준히 근황을 알렸다.
임신 이후 활동을 쉬며 한동안 태교에 집중해 온 그는 결혼 7년 만에 건강한 딸을 출산, 득녀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고, 이후 '올드보이'로 크게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바람 피기 좋은 날'과 '두 사람이다', 드라마 '모범가족'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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