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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이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안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경기 전 사우디아라비아전에 나설 11명이 공개됐다. '천군만마' 부상으로 뛰지 못했던 선수들이 돌아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략한다.
클린스만 감독은 조별리그 동안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조규성에게 원 톱 임무를 맡겨 상대 골문을 조준했는데 기대만큼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손흥민, 이강인 등 결정력이 중요하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사우디아라비아와 처음 만났지만 2011년 대표팀 발탁 이후 중동 팀에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이었다. 이강인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전에 전술 변경을 선택했다. 부임 이후 한 번도 쓰지 않았던 스리백 카드를 꺼냈다. 손흥민은 톱으로 변경해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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