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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피겨 은메달' 신지아 "스핀 0점, 좋은 경험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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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여자 피겨에서 15살 신지아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스핀에서 실수가 아쉬웠는데 밀라노 올림픽을 앞두고 값진 경험이 됐습니다.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장 주변에 끝이 보이지 않는 줄이 늘어섰습니다.

1만 3천 명의 관중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여자 피겨는 이번 대회 최고 하이라이트임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신지원·신희원·신규선]
"지난주에 놀이공원 가서 놀이기구 탔는데 그 줄 만큼 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