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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헤어스타일 변신 근황을 전했다.
5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미루고 미뤄왔던 단발과 염색”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갈색으로 염색하는 동시에 어깨 위로 올라오는 단발 머리로 변신한 모습.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인 강소라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강소라는 “와 살 거 같다”라고 덧붙이며 새 머리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너무 잘 어울려요”,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사진=강소라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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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2021년 첫째 딸을 출산했다. 그는 임신 소식을 밝힌 뒤 유튜브 ‘강소라의 쏘라이프 SO_LIFE SORA_IF’에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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