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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 부부가 첫딸을 얻었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다인은 이날 오후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지난해 4월 백년가약을 맺은지 10개월 만이다.
앞서 이승기 이다인 부부는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5개월 차에 임신 소식을 전한 부부의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당시 이승기 측은 "이승기의 가정에 찾아온 귀한 생명의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한다. 이승기는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내년 태어날 새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이승기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다인 측 역시 "현재 이다인 배우는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내년 2월 찾아올 축복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다인 배우에게 찾아온 소중한 축복에 따스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사진=휴먼메이드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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