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결혼 10개월 만에 딸을 낳은 이다인(왼쪽)과 이승기. 뉴시스 |
배우 이승기(37)·이다인(31·이라윤) 부부가 딸을 얻으며 부모가 됐다.
지난 5일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에 따르면 이다인은 이날 오후 딸을 낳았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공개 열애 후 2023년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차인 지난해 11월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 소식이 전해지던 당시 이다인은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을 촬영하고 있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조심히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승기는 지난달 18일 종영한 ‘싱어게인3’에 출연했으며, 영화 ‘대가족’에 출연할 예정이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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