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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장영란이 47살 나이에 자식 사주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6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강남 1등 무당이 장영란 보자마자 한 첫마디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장영란은 연예인 사주를 보는 유명 무당을 찾아가 직접 사주를 봤다. 무당은 "매스컴에 나와있는건 사람들이 다 알고있는 상황이지만 관록이 있는 사주다. 명예가 있고 관직이 있는 사주. 그래서 만인간에 내가 수장이 돼야한다.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말해서 나이를 떠나서 남자여자가 바뀌었다. 겉으로 봐을때는 장영란씨는 이미지가 그렇지만 실질적으로 여성 면이 강한건 한씨 대주다. 자기애가 굉장히 강하다. 그래서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것도 똑바르고 내새끼 내 마누라가 최고인걸 아는 사람이다. 그러니까 본인은 신으로 얘기하면 장군이고 한창은 본인만 바라보는 해바라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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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무당은 "그냥 나오는대로 얘기하면 희한하게 나이가 적은 나이는 아니다. 근데 원래는 자손도 늘어야된다"고 말해 장영란을 당황케 했다.
무당은 "그게 대주한테 강하게 들어온다"고 말했고, 장영란은 "자손이 또 늘어야된다고요? 지금?"이라고 연신 되물었다.
이에 무당은 "삼신이라고 표현하지 않냐. 자손이 또 늘어야되는 형국이다"라고 설명했고, 장영란은 "안된다"고 손을 내저었다.
그러자 무당은 "안되지. 조심해야지"라며 "방을 따로 써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미치겠네.. 묶어야되겠다"며 각방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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