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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넷플릭스로 배우 복귀 '6년 만'…'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출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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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엑소(EXO) 멤버 찬열이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7일 찬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찬열이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찬열의 캐릭터는 베일에 감춰진 미스터리 캐릭터로 스토리라인에서 주요한 역할로 등장할 예정, 많은 기대를 모은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펜션에 나타난 수상한 여자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한 펜션 주인의 고군분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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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작품에는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이 주연으로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넷플릭스는 최근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예고 영상을 짧게 공개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찬열은 2015년 영화 '장수상회'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미씽 나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더 박스',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로 활약했다.

찬열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넷플릭스 첫 출연, 6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넷플릭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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