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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됐다"…'혼전 임신' 랄랄, 피렌체서 웨딩 드레스 자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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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랄랄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유튜녀가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랄랄은 피렌체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채로운 촬영을 진행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 남편과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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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귀엽다", "피렌체에서 웨딩사진이라니 스케일 무엇",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요", "남편 분 얼굴 가려고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랄랄은 지난 1일 "안녕하세요 랄랄입니다 우선 많이 놀라실 수 있을텐데.. 네..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엄마가 되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해 혼전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이어 랄랄은 "저는 제 스스로 결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결혼에 대해서는 특히 부정적이었어요"라고 비혼주의자였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지금도 물론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랄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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