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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컬투쇼' DJ 김태균이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임신을 축하했다.
13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뮤지와 함께 게스트 김나영, 신용재, 틴탑 니엘이 등장했다.
방송 초반 DJ 김태균은 "오랫동안 기다린 소식이다"라며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임신했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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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우리 엄마 아빠 된다. 오마이가쉬!"라며 영상을 게재해 7년 만의 임신을 발표한 바 있다.
김태균은 또 "조카가 태어난다. 어떤 아기가 태어날지 궁금하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서는 틴탑 멤버 니엘이 모태솔로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니엘은 "나도 이별을 소재로 신곡을 발매했다"라며 "이별 경험은 없지만, 상상하면서 가사를 썼다"라고 밝혔다.
이어 니엘이 신곡 '이별하러 가는 길'을 6년 전에 썼다고 전하자 DJ들은 "상상을 6년 간 했냐", "상상 속에 산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이은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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