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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신혜가 3년 만의 작품에 걱정을 드러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그 시절 상속자들이 이 세계 닥터가 됨, EP.28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장도연은 박신혜가 이번 작품할 때 유난히 긴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언급했다. 이에 박신혜는 "원래 되게 잘 자는 편인데 떨려서 잠이 안 왔다. '대사 잘할 수 있겠지?' 생각했다. 쉰 것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박신혜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주말 드라마 '닥터슬럼프'를 촬영하기 전 출산으로 3년의 공백을 가진 바 있다. 그러나 박신혜는 "일주일 지나니까 너무 아무렇지 않게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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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박형식은 촬영 당시 일화를 풀었다. 두 배우의 키 차이를 위해 밑에 받침을 깔 때가 있다고. 박형식은 대화 후 지나가야 하는 장면이었는데 받침이 짧았다고 밝혔다.
이어서 박형식은 받침이 없는데도 박신혜가 같은 높이로 지나가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박혜가 뒤꿈치를 들어서 높이를 유지했던 것. 박형식은 "진짜 신기했어요. 확실히 거기서 경력을 느꼈다"라고 존경을 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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