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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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흰머리 고충을 토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별의별 일상] 숨 쉬듯 쉬운 자기 관리 모음 ZIP’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한별은 “오늘은 뿌염을 하는 날이다. 손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 어마어마한 세월의 흔적이 있다”고 집에서 염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뿌염을 한 달에 한 번 하고 있다. 두세 달에 한 번씩 하던걸 이제 한 달에 한 번씩 한다. 저는 원래 머리카락이 중학생때부터 흰머리가 좀 많았다. 그래서 친구들이 제 머리를 뒤집어 엎고 뽑아주고 그랬다. 근데 나이를 먹고 아이도 낳고 하다 보니까 뒤에만 있던 흰머리들이 여기 위에까지 나더라”라고 고민을 전했다.
또한 “나는 나중에 백발을 해보려 한다. 뿌염을 안하고 계속 놔두면 백발이 되지 않을까. 멋있을 것 같지 않나”라며 “나이를 더 먹으면 전체적으로 날 것 같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뿌염을 죽을 때까지 해야하나”고 고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유모 씨는 빅뱅 출신 가수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알려진 인물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자 그 여파로 박한별은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박한별은 5일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개설하며 4년 만에 팬들과의 소통, 복귀에 나섰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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