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손연재, 직접 전한 '득남' 소감 "아가·남편과 행복…모든 걸 가진 느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직접 득남 소감을 밝혔다.

손연재는 2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다"며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손연재는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보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손연재는 출산 후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고 1억을 쾌척한 이유를 밝혔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