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고윤상 기자]'살인자o난감', '고거전' 등 인기작을 내세운 넷플릭스가 국내 OTT 순위에서 티빙과 쿠팡플레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일 랭키파이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트렌드 지수 79,124포인트로 전일보다 4,341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티빙은 48,378포인트로 전일보다 2,311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쿠팡플레이, 왓챠, 아마존프라임비디오가 뒤를 이으며 3~5위를 기록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넷플릭스는 남성 57%, 여성 43%, 2위 티빙은 남성 51%, 여성 49%, 3위 쿠팡플레이는 남성 67%, 여성 33%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넷플릭스가 10대 5%, 20대 20%, 30대 28%, 40대 27%, 50대 19%로 나타났다.



트렌드 지수 1위 넷플릭스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넷플릭스 요금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티빙은 티빙 요금제, 티빙 한달무료, 티빙 추천, 3위 쿠팡플레이 추천, 쿠팡플레이 해지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