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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은은 21일 유튜브 재미로웹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조작 피해가) 밝혀진 게 좋진 않았다"라고 했다.
이가은은 아이즈원을 배출한 엠넷 '프로듀스48'에서 5등, 1등, 1등, 1등, 8등, 5등, 5등을 기록하며 최상위권 연습생으로 데뷔조 선발이 유력했지만, 최종 순위 14위로 탈락했다.
하지만 '프로듀스101' 전 시리즈가 투표 조작이 사실로 드러났고, 재판 과정에서 이가은이 실제로는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어 "난 이제야 말하지만 밝혀진 게 좋진 않았다. 잊혔으면 하는 부분이었는데 갑자기 세상에 피해자라고 낙인이 찍히는 거 같아서"라며 "나 잘 지내는데 보는 사람마다 불쌍히 여기니까 그게 마음이 좀 어려웠다. 그런데 엄마는 좋아하시더라. '내 딸이 사실 붙었다'"라고 고백했다.
이가은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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