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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리즈에 출연했던 이들이 순위 조작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튜브 채널 재미로웹을 통해 공개된 웹예능 '가은이의 단톡방: 가톡방' 1회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들의 허심탄회한 대화가 펼쳐졌다.
'프로듀스 48' 가수 이가은 씨, '프로듀스X101' 출신 고스트나인 이진우 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딥앤댑 제이제이 씨, 넷플릭스 '피지컬: 100'의 플로리안 크라프가 출연했다.
'프로듀스 101' 시리즈는 최종 데뷔조 순위 조작 사태가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었던 프로그램. 이가은 씨가 실제 데뷔조 멤버였지만 조작으로 인해 탈락을 고배를 마셨다는 사실도 함께 공개된 바 있다.
그러면서 "밝혀진 게 좋지 않았다. 잊히길 바라는 부분이었는데 갑자기 세상에 피해자라고 낙인이 찍히는 거 같더라"며 "나는 잘 지내는데 보는 사람마다 불쌍히 여기니까 마음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조작 문제가 불거졌던 건 '프로듀스48' 다음 시즌인 '프로듀스X101' 역시 마찬가지.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진우 씨는 "내가 (출연 당시에) 워낙 어렸다 보니까 안준영PD님이 잘 챙겨주셨다. 그래서 그런지 안PD님에 대한 좋은 기억밖에 없어서 조작에 대해 크게 슬픈 기억은 없다"며, 이 사건으로 실형을 산 '프로듀스 101' 시리즈 연출자를 언급하기도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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