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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대성이 컴백한다.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알앤디컴퍼니는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대성의 새 싱글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선호와 문가영이 나란히 앉아 있었다. 턱을 괸 채 뛰어난 비주얼을 뽐냈다. 빈티지한 감성으로 콘셉트 기대감을 높였다.

두 사람은 신곡 뮤비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커플 연기 이후, 또 한번 케미를 완성했다"고 귀띔했다.

대성은 앞서 '어쩌다 사장' OST,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 등으로 호평을 얻었다. 독보적인 음색과 짙어진 감성을 자랑했다.

그는 음악과 방송, 공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오는 3월 첫 단독 국내 팬 데이, 일본 라이브 투어 등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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