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130만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임신 고백 약 한달도 안 된 지금, 완벽한 D라인을 깜짝 공개했다.
26일, 랄랄이 개인 계정을 통해 "헐"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을 공개, 과감하게 맨살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가수 나비도 "아니 벌써 이렇게 마니 나왔다고?"라며 놀란 반응. 그도 그럴 것이 랄랄은 지난 2월 초, 10살 연상 남자 친구와의 결혼과 더불어 혼전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니까, 임신 발표한지 약 한 달도 안 된 셈이다.
당시 그는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 결혼 안 한다는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이런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특히 2세는 딸로 알려지기도.
또한 그는 지난 9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 출연, “믿기지가 않는다 저도도. 어떻게 살아야 되지 앞으로? 조신하게 해야하나?”라며 임신 소감을 전하기도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저렇게 배가 많이 나오니까 진짜 실감난다", "와 진짜 리얼 D라인", "너무 예쁘겠다, 예비 엄마 파이팅!"이라며 많은 반응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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