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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카리나♥이재욱, 사랑이 죄인가요…루머에 속앓이하는 '대세 커플'[이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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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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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유지민, 24)와 배우 이재욱(26)이 열애 인정 후 곤욕을 치르고 있다.

카리나, 이재욱은 지난 27일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1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인연을 맺었고, 첫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는 방송계와 가요계를 대표하는 '대세 커플'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카리나는 CG로 빚은 듯한 여신 비주얼에 뛰어난 노래, 퍼포먼스로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스타다. 이재욱 역시 '환혼', '이재, 곧 죽습니다', '로얄로더'로 최정상 폼을 유지하고 있는 배우다.

'톱 커플' 탄생이라는 연예계의 경사에 뜻밖의 후폭풍도 터졌다. 이재욱이 지난해 12월까지 대세 여배우 A와 교제했고, 카리나와 1월부터 '환승연애' 중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제기된 것. 너무 큰 관심이 불러온 부작용인 셈이다.

결국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악의적 비방"이라고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이재욱의 사생활에 관한 기사가 나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고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 의도의 모욕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라고 했다.

이어 "이는 심각한 인격권 침해행위로 당사는 법적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법적 대응 시작을 시사했다.

또한 이재욱 측은 "수시적으로 온라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라며 팬들에게도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을 담은 게시물을 확인할 경우 회사로 제보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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