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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 후 인사를 건넸다.
박슬기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다. 2020년 첫째 딸을 얻은 그는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둘째 출산 전 소식들을 공유했던 박슬기는 11일, 제왕절개를 택했다고 밝히며 둘째 출산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런 그는 이날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네요"라고 출산 소식을 알려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또 박슬기는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라 지금에서야 공개"라며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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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박슬기 SNS 글 전문
이 경이로운 순간을 어떻게 말로 할 수 있을까요?
드디어 만났습니다, 우리 탄탄이!!
제왕이지만 태어나자마자 탄탄이 얼굴도 보고 소중한 순간들의 경험을 하게 해 주신 장원장님께 넘 감사듀려요
이렇게 예쁜 아기가 제 뱃속에 있었다니 참 신기하고 놀라워요.
탄생의신비
첫째도 예뻤지만 둘째도 정말 예쁘네요.
응원해 주시고 소식 기다리신 여러분들께 빨리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휴식 취하느랴 지금에서야 뚜둥~~ 공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르게 펼쳐질 애둘맘의 삶, 열심히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첫사진 속 제 모습이 좀 거슬리는데요..ㅋㅋㅋ 절대 인상쓰는거 아니고 어쩜 이리 예쁜 아기천사가 내 아기일 수가 있지? 하는 놀람과 감사함이 버무러진 표정이에요
#화요팅 #둘째출산 #훗배앓이 #회복중
사진=박슬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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