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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비트코인 사기라며?…괴롭네요" 김경진, 털어놓은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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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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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비트코인 1억 원 돌파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경진은 11일 "비트코인 사기라매. 왜 이렇게 오르는 거야. 비트코인 최고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이 1억원 선을 돌파한 그래프를 캡처해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올라서 좋다는? 그렇게 보이는데요 ㅎㅎ"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경진은 "아쉬움의 표현이에요"라고 답했다. 또다른 누리꾼의 "아 옛날에 막 주던 시절이 그립네요"라는 댓글엔 "그 시절로 돌아가도 쌩깠을 것 같아요. 현재에 집중해야죠"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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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선배인 박준형은 "있냐?.. 너.."라는 댓글로 눈길을 끌기도. 이에 김경진은 "괴롭네요 형님.."이라며 쓰린 속을 드러냈다.

한편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9일의 전고점을 돌파한 데 이어 최근 9천만 원대에서 거래되다 11일 국내거래소에서 사상 처음 1억 원을 돌파했다.

김경진은 지난 2020년 모델 전수민과 결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경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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