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고윤상 기자]가수 임영웅이 트로트가수 가운데 이름값을 했다.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트렌드지수에서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김지원이지만 동명이인의 배우가 인기몰이중임을 고려하면 실제 트로트가수 가운데서는 2위인 임영웅이 실질적 1위로 평가된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김지원은 트렌드 지수 57,562포인트로 전일보다 348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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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34,962포인트로 전일보다 1,235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찬원, 박지현, 김호중, 박서진, 정동원, 영탁, 남진, 한혜진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신유, 12위 전유진, 13위 손태진, 14위 정서주, 15위 빈예서, 16위 마이진, 17위 린, 18위 나훈아, 19위 김민정, 20위는 김다현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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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김지원은 남성 38%, 여성 62%, 2위 임영웅은 남성 12%, 여성 88%, 3위 이찬원은 남성 12%, 여성 88%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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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김지원이 10대 17%, 20대 24%, 30대 22%, 40대 22%, 50대 16%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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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지수 1위 김지원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김지원 나무위키, 김지원 단발, 김지원 사주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임영웅은 임영웅 콘서트, 임영웅 노래, 임영웅 갤러리, 임영웅 콘서트 티켓, 임영웅 엄마, 3위 이찬원은 이찬원 갤러리, 이찬원 콘서트, 이찬원 팬카페, 이찬원 마이너갤러리, 이찬원 1박2일 등으로 나타났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