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슬기(38)가 엄마가 된다.
배슬기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아직 9주 차라 조심스럽게 소식 전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네요. 앗차차. 태명은 '리슬'이에요. 리섭+슬기=리슬이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남편인 유튜버 리섭(36·본명 심리섭)은 해당 게시글에 "여보 축하해요. 필요한 거 뭐든지 말만 해"라고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순산하세요", "맛있는 것 많이 드세요"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배슬기는 리섭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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