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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4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와 홍해인(김지원) 사이 아이가 생겼었지만 유산이 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현우는 해인에게 간 문자 메시지를 지우기 위해 남몰래 비밀 번호를 알아내려 했다. 몇 번의 실패 끝에 밝혀진 비밀번호는 바로 '1031'. 현우는 "설마?"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내 등장한 과거 신에서 두 사람 사이 아이가 있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그 아이의 출산 예정일이 바로 10월 31일이었던 것이다. 현우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뒤 설레어하던 해인의 모습을 떠올리며 씁쓸해 했다.
한편 이날 현우는 해인의 남사친, 은성(박성훈)을 질투하며 경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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