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140만 관객 동원 '위시' 4월 3일 디즈니+ 공개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1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위시(폰 비라선손 감독)'가 디즈디+ 공개를 확정 지었다.

영화 '위시'가 오는 4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 살고 있는 당찬 소녀 아샤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과 함께 절대적 힘을 가진 매그니피코 왕에 맞서면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얼마나 놀라운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폰 비라선손이 연출을 맡았고, 제니퍼 리가 각본에 참여해 웰메이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점을 다시 한번 그려냈다. 여기에 줄리아 마이클스, 벤자민 라이스가 음악에 참여해 디즈니 OST의 계보를 이을 '위시'만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탄생시키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 디즈니의 새로운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공개된 특별 포스터에는 소원 구슬을 든 채 사악한 미소를 짓고 있는 매그니피코 왕과 위기에 빠진 로사스 왕국을 구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주인공 아샤와 아샤의 친구이자 '위시'의 마스코트인 발렌티노까지 입체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들이 모두 담겨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 소원을 이뤄주는 특별한 힘을 지닌 별의 모습도 함께 엿볼 수 있어 디즈니+를 통해 다시 만날 특별한 여정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