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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오타니 "거짓말에 속았다…난 절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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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 도박'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가 오늘(26일) 기자회견에 나서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신은 스포츠 도박을 한 적이 없고, 통역사의 거짓말에 속았다고 말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통역사 미즈하라의 불법 도박 의혹이 불거진 지 일주일 만에 기자회견을 자청한 오타니는 자신은 스포츠 도박에 연루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