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최측근 배신' 입장 밝힌 오타니 "불법도박 몰랐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담 통역사의 불법 도박과 관련해 오타니 쇼헤이가 기자회견을 열고 연루설을 부인했습니다.

믿었던 최측근의 배신에 충격적이고 슬프다고도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LA 다저스타디움에 구단 통역사와 모습을 드러낸 오타니.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저지른 불법 도박에 대한 입장을 처음 밝혔습니다.

샌디에이고와의 서울시리즈 개막전 뒤 팀 미팅에서 불법 도박 사실을 처음 알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