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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4만3천 태국 관중 속 2천명 붉은악마·교민 뜨거운 응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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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기죽지 않게 더 큰 소리로"…블랙핑크 리사, 한국·태국 동시 응원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대~한민국!"

26일(현지시간) 한국과 태국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 경기가 열린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 한국팀을 응원하는 구호가 울려 퍼졌다.

태국 최대 규모 경기장을 가득 채운 약 5만명 중 원정팀인 한국 측 관중은 2천명이 채 되지 않았다.

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 103명을 중심으로 한 응원단 약 400명에 태국 교민 등을 합한 숫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