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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일♥' 김보미, 둘째 임신 부인 "남편과 술 많이 마시고 속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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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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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임신설(?)을 부인했다.

김보미는 27일 "나 못 움직이겠어. 속이 안 좋아. 오늘은 다 리우 아범이 해줘"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보미의 남편인 발레리노 윤전일이 청소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누리꾼들이 둘째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며 추측하자 "저 스토리로 인해.. 말씀드리자면 저 둘째 임신 아니고 남편과 술 마이 마시고 속이 안 좋은 거랍니다"라며 해명했다.

엑스포츠뉴스


두 사람은 김보미가 2019년 KBS 2TV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금니나 역할로 출연할 당시, 윤전일에게 발레 레슨을 받으며 인연을 맺어 2020년 6월 결혼했고 아들을 키우고 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해 경기도 동탄에 전문 발레 스튜디오 발레앤이모션(Ballet&Emotion)을 오픈했다. 발레엔이모션은 김보미가 대표로, 윤전일이 실기 원장을 맡아 부부가 함께 운영 중이다.

사진= 김보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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