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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최우식, 한국서 팬미팅 개최...“기획부터 직접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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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최우식. 사진|페어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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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한국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예고했다.

28일 소속사 페이블컴퍼니에 따르면 최우식이 일본에 이어 아시아 팬미팅 투어 ‘핑키 프로미스 인 서울’을 통해 한국에 있는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는 “최우식이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보답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 ‘핑키 프로미스(Pinky Promise)’는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하다라는 의미로, 2021년 진행된 언택트 팬미팅에서 팬들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던 최우식의 진심을 담았다.

팬들과 약속을 기억하고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해 온 최우식은 지난해 일본 도쿄 국제 포럼 A홀에서 개최된 아시아 투어 ‘핑키 프로미스’ in 재팬을 통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5000석 전 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우식은 매 공연 팬들을 향한 마음을 가득 담은 노래와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자랑했다. 그동안 참여한 작품과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진솔한 토크 등으로 팬들을 향한 애틋한 진심을 보여줬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교감하기 위해 눈을 맞추고 귀 기울이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최우식은 5월 1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애정을 쏟았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최우식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핑키 프로미스 서울’ 티켓 예매는 4월 11일 예스24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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