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이경규, 시청자가 뇌출혈 의심…“병원 갔는데 멀쩡” (유퀴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사진=유 퀴즈 온 더 블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경규가 건강이상설 후일담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이경규에게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저희도 걱정 많이 했다. 한동안 몸이 안 프셨다고 하더라”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경규는 “기사까지 났다. 이경규 건강 이상설. 귓볼에 주름”이라고 말한 이경규는 현재 건강이 괜찮다며 “제가 오늘 나온 목적도 건강들 챙기시라고 그런 말씀 드리려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경규는 “연말에 저를 좋아하는 시청자 분이 사진을 캡처해서 올렸다. ‘귀에 주름이 가 있는 것 때문에 뇌출혈, 심근경색으로 위험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울을 봤는데 진짜 (주름이) 있었다. 난리가 난 거다. 그래서 아는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고 MRI를 찍었다. 그때 ‘나 왜 갑자기 통에 들어 와있지? 귓불 주름 때문에?’라고 생각했다. 통에서 나오니까 멀쩡하다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청자 분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