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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김민재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이 오는 8월 런던에서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와 독일 바이에른 뮌헨은 각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 팀의 프리시즌 친선전 일정을 공지했습니다.
토트넘과 뮌헨은 한국시간으로 8월 1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맞붙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대표팀 공격과 수비를 책임지며 호흡을 맞춰온 손흥민과 김민재가 각자 소속팀의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을 펼치는 흥미로운 장면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뮌헨에는 토트넘 출신 스타가 두 명이나 뛰고 있어 흥미가 더 배가될 전망입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뛰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 합작골(47골) 진기록을 쓴 골잡이 해리 케인이 지난여름 뮌헨으로 이적해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토트넘에서 뛰던 중앙수비수 에릭 다이어도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사진=토트넘 X 캡처,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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