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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17기 영수, 강철 멘탈 자랑…"욕 먹어도 상관 NO" (나솔사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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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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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17기 영수가 솔로 민박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돌아온 '한 번 더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7기 영수가 등장해 강철 멘탈을 자랑했다.

데프콘은 17기 영수를 "MR 자존감, 나를 사랑하는 남자 17기 영수"라고 소개했다.

나는 SOLO 17기 방송에서 "저는 자존감이 높고 자신감이 항상 넘친다"라고 소개하며 자신감 있는 랩을 선보였던 17기 영수.

17기 영수는 당시 여러 명의 여성들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17기 옥순을 최종으로 선택했지만, 옥순은 그를 선택하지 않으며 17기 영수의 사랑은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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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한 번 경험을 해봤으니 이제 그 경험을 가지고 더 한 번 잘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저는 사실 기회가 있으면 절대 마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이제 어떤 욕을 먹어도 상관 없다. 오히려 욕이 나오면 이제 웃는다. '이렇게도 까네?'라면서. 그래서 저는 욕에 대한 두려움은 이제 전혀 없다"라며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곳저곳 돌아다니지 않고 그 사람한테 마음껏 표현할 거다. 그게(여러 여성에게 마음을 표현한 것) 사실 제일 후회되는 부분이었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데프콘은 "멘탈 좋다. 이게 자존감 높은 사람의 자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직진을 예고했던 각오와 달리 17기 영수는 여러 명의 여자들에 접근하며 다가간다고.

17기 영수와 13기 광수는 같은 회사인 'S전자'에 다닌다며 서로 반가움을 표했고, 회사 이야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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