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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미국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7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선두와는 2타 차입니다.
태국의 파자리 아난나루깐이 버디만 9개를 잡으며 9언더파를 몰아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릴리아 부,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 등 5명이 8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신지은은 6언더파로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 등과 함께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이번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은 2014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김효주는 29일(한국시간) 페어웨이 안착률 100%를 기록했고, 퍼트도 26개로 막아냈습니다.
2월 혼다 타일랜드 공동 5위에 오른 김효주는 지난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공동 1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주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넬리 코다는 2주 연속 우승과 함께 시즌 3승에 도전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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