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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아빠됐다…오늘(29일)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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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래퍼 슬리피.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슬리피가 아빠가됐다.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슬리피의 아내는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슬리피가 출산한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슬리피는 SNS에 아내와 함께한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출산을 앞둔 기쁨을 드러냈다.

슬리피와 아내는 한 번의 유산을 겪었다. 지난해 11월 아내의 두번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한 번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 다시 찾아온 너무나 소중한 생명이기에 저와 아내는 하루하루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2006년 데뷔한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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